I finally got the reply.
- 지금 좀 안좋은 일도 있고 갑자기 바쁜 일도 생겨버렸고 해서 급히 요점만 말해보겠습니다. 미안해요.
1) 9월말부터 주말 스케줄을 평일 스케줄과 동일하게 하라고 이야기해주셨던 것은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평일 스케줄의 거의 마지막에 있는 독서시간과 쉬는 시간을 없애야 된다고 하셨죠?
-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라고 말했었던 것 같네요.
2) 서연고대 필독도서는 금전적 이유상 도서관에서 빌려읽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지금의 스케줄은 일주일을 모두 밤6시30분까지 쉬는시간없이 공부하는 거라서… 주말에는 5시에 닫고, 설령 평일 스케줄 중에 그나마 시간이 비는 6시30분부터 7시30분에 갔다오려고 해도… 도서관 자체가 좀 먼 거리에 있어서 한 번 가는 데만 1시간 가까이가 걸리다 보니, 적어도 일요일만은 어떻게 시간을 비워놓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과감하게 일요일의 스케줄에는 수정을 가해야 할까요?
- 일요일 아침 스케쥴을 이용하셔도 될 듯 하군요. 그 부분은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일요일 스케쥴은 그럭저럭 여유있게 짰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그리고 필독도서를 읽고, 특별히 책 리뷰같은 건 쓰지 않아도 되죠?
- 리뷰까지는 필요 없고, 다만 책 내용을 꼭 기억 해 두시길.
3) 언어영역:
ⓐ 디딤돌 문학은 ‘문학자습서 상/하’ 와 ‘교과문학 1300제’, 이렇게 두 가지가 검색되어 나왔습니다. 이 둘 중에 정확히 사야 하는 건 어떤 거죠?
- 둘 다 아닙니다. 디딤돌 2006 문학 자습서(전4권) 을 사도록 하세요.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8510741&orderClick=LAG
ⓑ 패싱코드를 일단 구매해 놓고, EBS300제(말씀하셨던 500제는 없었는데 상관없는지..?;;)들도 살 생각입니다. 일단 이 두 가지를 사 놓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럼 공부를 할 때, 어떤 문제집을 먼저 풀어야 하나요? 그리고 최소한 하루에 어느 분량정도는 꼭 풀어야 하나요? (예를 들면 문제 한 개를 푸는 데 둬야 하는 제한시간, 그리고 하루에 풀어야 하는 문제량…)
- 개인적으로는 패싱코드를 먼저 풀어보라고 하고 싶군요. 하루 공부 분량은 소단원 2-3개 정도가 적당할 듯 합니다. 문제 한개당 제한 시간은 1분 30초를 절대 넘기지 마시고요.
4) 수리영역: 쎈수학은 일단 가지고 있고, 올플을 살 생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몇 가지 질문드릴 사항들이 있습니다.
ⓐ 스케줄을 보면, 쎈수학부터 먼저 완전히 다 풀어놓고 그 다음에 자이스토리나 올플 등의 문제집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쎈수학을, 2시간 30분 내라는 시간 하에서, 하루에 문제를 얼마나 푸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아무리 빨리 해도 B코너의 10개 유형 분량 내외의 빠르기밖엔
풀어나가기가 힘들던데… 이미 6월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너무 늦지는 않을지…
(아, 어차피 지금 상황엔 모의고사 성적을 신경쓰는 게 이상할까요 ;ㅅ;)
- A코너는 쉽게 풀릴테니 하루에 끝내고, B 코너는 이틀에 끝낼 수 있도록 하세요. C코너는 일주일에 하나 쯤 끝내도록 하시구요. 6월 모의고사 까지 그래도 해보는겁니다. 일단은 ‘예상 성적’에까지는 신경을 쓰지 마세요. 그래 보아야 공부에 도움될 것이 없습니다.
ⓑ 최근 문제를 풀어가면서, 저의 수학10가/나에 대한 개념이 약간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분명 작년에 제대로 정리를 해 놨는데, 그동안 수1에만 신경을 쓰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소홀해진 느낌입니다. 예전에 공부를 하면서, 수학 10은 문제를 푸는 기본적인 기교를 가르쳐주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저의 경우, 수학10을 다 잊어버렸다기보다는, 대부분은 지금까지 문제를 풀어온 감 덕분인지 심각한 수준은 아닌데, 단지 뭔가 머릿속에서 달아날락 말락하고, 비례식과 관련된 부분은 거의 까먹었다시피하는 그런 기분;; 때문에, 언젠가 한 번 빠르게 복습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수학10과 관련된 책은 완자 교재와, 고입 예비교재로 나온 좀 콘사이스한 버전의 입문서(‘한 번만 읽으면 확잡히는 수학’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 스케줄 자체가 좀 빡빡한 편이라, 수학10을 언제, 어느 정도 수준으로 확인을 해놓아야 할지를 가늠하기가 힘든데… 석지훈님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나요?
- 수학 10은 틈틈히 보라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네요. 사실 고3때 제 경우 수학 10-가,나는 그래도 완전히 암기하다시피했습니다. 수능 수리영역 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굳이 내면서까지는 수학 10-가,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 쎈수학을 보면 문제유형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 이것들을 한 단원을 다 끝내고 나서… 이 유형들을 차트 비슷한 형식으로 만들어서, 대표문제와 함께 한 번 정리를 해 두어 복습에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봤는데, 어떨까요? 혹시나 이랬다간 너무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다른 학생들도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해서… 그냥 무턱대고 해버렸다간 후회하게 될 것 같아;ㅅ; 좋을지 혹은 별로일지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쎈수학은 유형들이 잘 정리가 되어있는데… 여기서 별도의 brush-up없이, 이걸 그냥 풀어나가는 것만으로도 유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나요? 혹은 복습을 하기 위해서라도, 거기에 나와있는 각 유형당 대표문제들은 빠르게 다음 복습 때 다시 풀어봐야 하나요?
- Brush-up은 그냥 당연한 것 아닌가요? 오답노트 얘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만. 밑의 질문들까지 한꺼번에 총괄해서 얘기하면, 일단 날 잡고 한차례 복습을 하지는 말고, 쎈 수학 푸는 스케쥴 동안 대표문제들을 재검토하길 바래요. 오답노트는 당연히 꼭 만들어야 합니다. 올플보다는 자이스토리를 먼저 하는게 좋을 겁니다.
5) 사회탐구
ⓐ 완자와 패싱코드, 자이스토리를 사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 과목당 1시간의 공부시간이 주어지면… 이 세 가지의 교재를 어떤 비중으로 이용해야 좋을까요? 제 말은… 그 1시간 중에서 일부 시간은 완자로 일단 개념을 정리하고, 나머지 시간에 풀어야 할 문제집은 패싱코드인가요, 자이스토리인가요, 혹은 패싱코드와 자이스토리 둘 다 인가요?
- 완자와 패싱코드를 일단 같이 보고, 자이스토리는 조금 뒤에, 두 책을 반 이상 끝내놓고 풀기 시작하세요. 일단 나는 그렇게 했습니다.
ⓑ 이제 책을 새로 구비하면, 자연스럽게 바뀐 교재로 공부를 시작하게 될 텐데… 이미 알고 있는 과목(국사, 근현대사, 한국지리)은 완자로 몇 단원 정도를 체크하고, 그 분량만큼의 문제집을 풀어나가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아직 잘 모르는 과목(사회문화)의 경우에는?
- 일단 앞의 세 과목은 그렇게 하시고, 사회문화는 기존 EBS부터 푸신 뒤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길.
ⓒ 사회문화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사회적 상식들에 대한 질문들이 많으면서도, 그것들을 다른 곳에서보다 외울 것이 적은 분량의 용어들로 설명을 해 나가는 것 같다는 거였는데요… 구체적으로, 사회문화를 공부하면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파트들은 어디어디가 있나요? (예를 들면 근현대사에서 구한말과 일제시대 분량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그런 파트)
- 사회문화는 어느 한 부분에 집중되어 나오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골고루 나온다고 하면 얘기가 맞겠죠.
(패싱코드 국사가 없으면 수능완자로 대신할 것. 국어는 현대시문학-고전-현대산문)
Above is the email I got from Seok. He was in a bad mood then and preferred to make his reply short and brief. The bookstores didn’t carry PASSING CODE: Korean History, so I phoned him to ask if Suneung Wanza can be an okay alternative. He said yes. I asked one more question on which order I should study Korean Literature in. The answer was like Modern Poetry->Old Classics->Modern P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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